제천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 전경.

(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충북 제천시 힐데스하임컨트리 클럽이 지난 2월 아시아 100대 골프장선정에 이어 국내 친환경골프장베스트TOP 20위에 선정됐다.

친환경골프장선정은 레저신문이 지난 2005년부터 2년마다 친환경골프장베스트TOP 20을 선정해 왔다.

제천힐데스하임컨트리 클럽은 자연클럽하우스 친화력, 코스평가, 코스기억성, 서비스 등의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은 스완, 타이거, 드래곤 코스 등 저마다 특색을 갖춘 27홀의 명문 골프장으로 그동안 회원제 골프장에서 지난 2월부터 대중제 골프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1년 1월에 정식 개장한 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은 편리한 교통과 접근성이 뛰어난 자연환경 등으로 호평 받아오고 있다.

중앙고속도로 제천 IC에서 3분, 제천시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데다 최근 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소요시간이 20여 분 단축되면서 이용객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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