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김진우 동양일보 대기자가 4일 오전 8시 10분 별세했다. 향년 78세.

김 대기자는 신아일보에서 근무하던 중  언론통폐합으로  연합통신 취재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역 언론을 선도하던 김 대기자는 1994년 8월 정년퇴임한 이후 동양일보 이사대우 대기자로 활동했다.

빈소는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은 6일 오전 7시. 장지는 제천 영원한 쉼터. 연락처=043-644-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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