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신임 사무처장에 허부자(55) 혈액관리본부 정보관리실장이 발령됐다.

신임 허 처장은 1985년 중앙혈액원에 입사한 이후 혈액사업본부 정보관리과, 혈액사업본부 정보관리과, 혈액관리본부 정보관리 팀장, 혈액관리본부 정보관리 실장 등을 거쳤다.

그는 “기본에 충실해 지사 사업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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