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제천·보은옥천영동·괴산 군자·충북인삼·미원낭성·산척농협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충북농협은 재무상태가 우량하고 농업인 실익에 크게 기여한 충북도내 농·축협 7곳이 2016 종합경영평가에서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우수사무소로 선정된 조합은 영동농협(조합장 김갑성), 제천농협(조합장 김학수),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 괴산 군자농협(조합장 손관모), 충북인삼농협(조합장 이규보), 미원낭성농협(조합장 윤창한), 산척농협(조합장 박명교)등으로 이들 사무소들은 5일 농협중앙회로부터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이응걸 본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종합경영평가 우수사무소로 선정된 수상 조합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소득증진과 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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