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두 번째 휴일인 9일 상가가 밀집한 청주 성안길 인도가 상가에서 내놓은 물건으로 가득차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좁은 인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상가물건들로 인해 차도로 내려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시민들의 불편은 물론 안전도 위협 받고 있다. <사진·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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