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은 전 충북MBC DJ 공감스피치 주제강연…200여명 구직자 참여

충북기업진흥원은 10일 대회의실에서 구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더하기 취업특강을 벌였다.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북기업진흥원의 희망더하기 취업특강이 10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구직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강연회에는 박혜은 전 충북MBC DJ가 강사로 나서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 스피치’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쳐 수강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또 인사PR연구소 윤호상 소장이 ‘2017년 취업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이력서 작성법’이란 주제 강연으로 구직자들의 취업문을 넓혀줬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일자리상담을 통해 최신 구직 정보를 알려주고 구직자가 원하는 일자리 알선의 기회도 가졌다.

기업진흥원은 매월 1차례 대회의실에서 취업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무료 취업특강을 벌이고 있다. 구직자는 충북일자리지원센터(☏1644-9142)로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www.cbjob.or.kr)를 방문하면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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