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칠금금릉동새마을협의회와 칠금중이 11일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운영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측은 이날 칠금금릉동 비전인 ‘깨끗한 동네, 다정한 이웃’의 실천 확대를 위해 생태교육도시·지역사회 교육공동체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날 협약을 게기로 지역사회 교육공동체운영 활성화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와 보유시설을 활용한 마을가꾸기 우수사례를 발굴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생태교육과 지역사회교육 활동에 활용키로 했다.

진기화 협의회장은 “학교 측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 교육활동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