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학교 만들기 사업 병행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군보건소는 군민 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건강한 학교 만들기와 찾아가는 자율 면역 스트레스 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보건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바른 생활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군민의 건강생활실천 유도를 위해 활성산소, 신진대사, 면역력 등을 알아보고 운동교육, 웃음치료 등 각종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달환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수요자 중심의 건강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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