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수 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1일 기호 9번 무소속 나용찬 후보는 자유한국당 기호2번 송인헌 후보의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나 후보는 송 후보가 마지막까지 정책과 공약이 아닌 나 후보를 뽑으면 보궐선거를 다시 치러야한다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군민을 속이려하고 있다“며, 오히려 “송 후보는 이런 언급에 앞서 스스로 언급한 은수저세트 의혹에 대해 지금이라도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 후보는 전날에 이어 칠성면을 시작으로 직접 방송차량을 타고 11개 읍면 순회유세와 오후에는 최대 승부처인 괴산읍에 집중하며 저녁 7시에 시계탑사거리에서 마지막 거리유세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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