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군 산림조합이 이상설 기념관 건립 성금모금지원협의회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지원협의회는 기념관 건립 모금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천지역 20여개 사회단체가 참여해 발족했다.
장주식 진천문화원장이 회장을 맡아 각계각층의 성금 모금을 독려하고 있다.
이상설 기념관 건립사업은 진천읍 산척리 일원에 사업비 87억7000만원이 투입되며 기념사업회에서 17억5000만원을 자부담한다.
동양일보TV
한종수 기자
h332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