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원아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만들어낸 ‘사랑의 빵’ 저금통을 들고 18일 청주 서원구청 대회의실을 찾았다. 동양일보와 월드비전 충북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은 올해로 22년째 열리며 지구 반대편까지 생명을 살리는 기적을 낳고 있다. 행사는 19일 상당구(청주시 문화회관), 20일 흥덕구(흥덕구청 주차장), 21일 청원구(청원구청 대회의실)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최지현>
초록별 어린이집 원아들이 성금 모으기 캠페인 시작에 앞서 율동을 하고 있다. <사진 최지현>
18일 청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2회 사랑의 점심 나누기 캠페인 행사에서 지역 기관 단체장들이 모금함에 성금을 넣고 있다. <사진 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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