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34대 육군종합행정학교장에 김갑수(사진) 소장이 18일 취임했다.

김 교장은 부대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현재의 전력을 바탕으로 미래 전력을 창출하는 교육기관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육사 42기인 김 교장은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1·2차장과 보병 8사단장 등을 지냈다.

전임 김규하 소장은 육군 인사사령부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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