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보건과학대 창업보육센터가 충북도청에서 주관하는 2017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고등급(S)을 획득했다.
충북도청이 도내 14개 대학창업보육센터의 2016년도 운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충북보과대 창업보육센터는 S등급을 획득해 200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박남석 산학협력단장은 “입주기업들의 자금유치, 판로 확보, 기술개발 등 각종 사업 활동에 대한 지원을 통해 창업성공률을 제고하겠다”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이들 기업의 사업화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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