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잘 풀리는 집 화장지 제조사 미래생활㈜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과 '스토리펀딩-잘 풀리는집 드림하우스'를 진행한다.

미래생활은 2011년부터 7년동안 임직원들이 장애인 시설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장애인 시설개선 등 공간복지사업에 공감하고 이 같은 사회공헌사업에 동참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6월 25일까지 장애인 공간복지 개선 및 지원을 위한 스토리펀딩 프로젝트로 운영된다.

첫번째 스토리펀딩은 다운증후군 자녀를 포함해 모두 11명의 장애인을 보살피고 있는 

예솜동산의 가족들 이야기와 스토리펀딩을 왜 진행하게 됐는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총 3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후원금은 대전시의 예솜동산, 

고양시의 새롬의집과 에바다집선교회 등 3곳의 공간복지 개선에 사용된다.

이번 사업에 일정 금액 이상을 후원하면 잘풀리는집 화장지 따뜻한 감동 30롤, 보습미용티슈 230매 3팩, 잘풀리는집 복합세트가 각각 리워드 상품으로 제공된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