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충북육아 프리마켓 축제 홍보전단.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2017 충북육아 프리마켓 축제’가 오는 29일 청주시 흥덕구 공단로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양육상담, 부모-자녀체험활동 등 영유아 체험 놀이공간과 문화공연 등 다양한 육아 관련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 육아용품 프리마켓이 운영돼 부모들이 자유롭게 육아관련 용품을 나누고 교환할 수 있다.

김성식 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의 부모 상담·교육, 시간제 보육 서비스 제공 등 가정양육지원 기능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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