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동양일보 하은숙 기자)61년 환갑을 맞은 문법교회가 지난 20일 새단장과 함께 홀로서기를 위한 독립의지를 다졌다. 괴산군 문광면 문법리 문법교회는 교인이 30여명 되는 낡고 오래된 작은 교회로 3개월 동안 리모델링과 홀로서기를 위한 기념으로 주민초청 행사를 함께 열었다. 이날 열린 주민초청 기념행사에서는 점심식사와 다과를 교인들이 손수 준비해 나눔의 시간,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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