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오전 11시 옥천군청 대회의실

(동양일보 김재옥 기자)한국문단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시인 등용문, 23회 ‘지용신인문학상’ 시상식이 오는 5월 19일 오전 11시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동양일보와 옥천문화원이 주관하고 옥천군이 후원하는 지용신인문학상은 한국시문학사의 우뚝한 봉우리 정지용 시인을 기리고 한국문단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키 위해 제정됐다.

당선자는 기성문인으로 대우하고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 관련 문의사항은 동양일보(☏043-211-00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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