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5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보 5명(5급 1, 6급 1, 7급 3), 8급 승진 42명, 휴직 2명(7급 1, 8급 1), 복직 4명(7급 3, 8급 1), 정규임용 3명, 신규임용 9급 1명 등 57명이다.5급 전보 1명은 교육복지과 내에 5월 1일자로 설치하게 될 교육공무직원 인사관리 TF팀에 따른 것이다.

TF팀은 5급 1명, 7급 1명으로 우선 구성해 도내 교육공무직원 인사이동 체계와 퇴직금 관리, 급여 지급 시스템 구축 등을 맡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TF팀은 현 교육공무직 담당이 맡고 있는 교육공무직 인사이동 체계 구축 등에 대한 업무가 늘어나면서 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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