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억7000만원 지원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도내 5개 장터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2017 정례직거래장터 지원사업에 선정돼 1억7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오창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와 앙성온천 농민장터가 신규 선정됐고 충북혁신도시 직거래장터, 농협 금요장터, MBC충북과 함께하는 행복나눔장터 등 기존장터 3곳이 우수장터로 추가 지원 대상에 올랐다.

도내에서는 7개 시·군에 16곳의 정례직거래장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도는 올해 이들 장터 활성화를 위해 도비 3000만원을 포함, 1억1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