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정만기(사진) 산업통산자원부 차관이 25일 선문대 국제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정책 과제’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정차관은 특강에서 ‘4차 산업혁명의 특징과 우리의 당면과제와 정부의 새로운 산업전략 및 R&D 정책에 대해’ 강의했다.

정 차관은 “ 앞으로 펼쳐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일대일 소비자 맞춤형 생산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며 “정부는 스마트 제조기반을 대대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며, 2020년까지 이를 위한 스마트공장 1만 개 보급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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