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저 1만6900원·일본노선 4만9200원·동남아 7만9200원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이스타항공이 가정의 달 5~6월을 맞아 ‘이스타! 우리가족을 부탁해’ 특가항공권 예매에 들어갔다.

이스타항공은 27일 오후 2시부터 오는 5월 9일까지 5~6월 탑승 가능한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기간 국내선 편도 최저 1만6900원, 일본노선 최저 4만9200원, 동남아 최저 7만9200원에 항공권이 제공된다.

편도총액기준 국내선 최저가 △김포-제주 1만9900원 △청주-제주 1만6900원 △군산-제주 1만8900원 △부산-제주 1만7900원, △김포-부산 1만99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 가족에게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긴 고객들을 추첨, 영화예매권 및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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