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 오창여성자율방범대가 지난해 하반기 ‘베스트 방범대’로 선정됐다.

청주청원경찰서는 지난 26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인증식을 개최하고 지난해 하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오창여성자율방범대(대장 이수현)에 인증패를 전달했다.

오창여성자율방범대는 여성·노약자 안심귀가를 통한 성폭력 및 교통사고예방, 4대 사회악 근절 등 홍보 캠페인에 적극 참여, 안전한 지역 만들기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공동체치안 활동에 적극협조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