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국내 최대급 304mm 굴절망원경을 갖춘 청양군 칠갑산천문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양군은 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천문대 앞 야외 마당에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사랑의 풍선 나눔 △별자리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준비돼 체험을 통해 가족 간 화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상설 프로그램과 천체관련 영상물 상영, 주간 태양관측 및 야간 천체관측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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