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선환두씨의 ‘문열고 엿듣기,A’(한국화), 최민솔씨의 ‘식물원의 기억’(서양화), 김익구씨의 ‘하문환정’(서에한문), 여운숙씨의 ‘묵죽’(문인화), 이호석씨의 ‘unclear/nuclear’(디자인), 김혜식씨의 ‘책가도’(민화)가 42회 ‘충북미술대전’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17일 충북미술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충북미술대전 2차 심사를 열고 출품작 872점 중 대상 6점, 우수장 13점을 최종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수상작 전시 개막식은 이날 오후 3시 청주예술의전당 소1·2전시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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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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