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기간 축제 방문객을 위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셔틀버스는 26~28일 3일간 진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축제장을 왕복.운행하며 이용요금은 무료다.

군은 행사장내 차량진입을 최소화하고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셔틀버스 운행을 마련했고 셔틀버스를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경품추첨권을 배부해 이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행사 당일 축제장 주요 진출입로에 통제인력을 배치하는 등 원활한 교통흐름과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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