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여성시민문화연구소 재창립 토론회가 오는 26일 오후 3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다.

‘19대 대선을 통해 본 정치인의 여/성 의식’을 주제로 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혜경(이화여대 박사과정)씨가 ‘후보(가족)의 젠더 의식’, 김현아 은여울중학교 교사가 ‘후보(가족)의 성·인권 의식’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변혜정 충북도여성정책관과 이선영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이 주제발표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여성시민문화연구소 관계자는 “‘여성시민문화연구소’는 여성들의 다양한 분야 진출과 참여를 돕기 위한 단체”라며 “단체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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