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한국 BBS 충북연맹 진천지회 신임 회장에 김화영(사진)씨가 선임됐다.

한국BBS(Big Brothers and Sisters Movenment)는 지난 1964년 전국연맹으로 창립해 청소년 보호, 건전한 결연활동, 연구·클럽활동 등을 돕는 국제적인 공익단체이다.

신임 김 회장은 제일장례식장 대표, 진천군축구협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김 회장은 "실천과 참여중심의 회원활동 독려를 통해 지회 활동을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회원들의 헌신으로 청소년들이 행복한 지역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