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증평군의회는 22∼26일 123회 임시회를 연다.

의회는 이 기간 안전관리위원회 운영 조례 개정안을 비롯 재난현장 통합지휘소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안, 도로복구 원인자부담금 및 도로손궤자부담금 징수 조례 개정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환경보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3∼24일 지역 내 환경오염 방지 시설 현지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연종석 의장은 "군민생활과 밀접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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