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농협충북유통이 25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14일간 ‘초여름 향기 머금은 우리농산물展’을 갖는다.

제철 과일인 수박(6kg)을 오는 31일까지 7일간 한 통에 1만5000원에 판매한다.

햇양파(3kg/망)는 5500원, 강원도 찰토마토(4kg/박스) 9480원, 삼겹살(100g)은 1950원에 판매한다.

기간별 할인판매 상품 중에는 배, 파프리카, 오징어, 한우불고기, 양구메론, 코다리, 새송이버섯, 절단꽃게 등을 최대 40%까지 파격 할인한다.

가공식품 및 생필품 할인전에선 참치, 두부, 고추장, 세탁세제, 화장지, 샴프, 제습제, 섬유유연제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푸드코트 인기메뉴 할인전 및 매실용품 특가전, 냉방가전 특가전, 캐주얼의류 등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청주점 야외특판장 수산코너에선 신선한 해산물 대잔치 행사를 통해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응모권을 증정, 미세먼지마스크부터 43인치TV 경품 행사도 실시한다.

청주점 야외특판장에선 행사기간 중 6일간 햇(주대)마늘 산지직판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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