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시 문예운영과(과장 윤기학)는 청주시청소년오케스트라 7회 정기연주회‘울림, Echo’를 26일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연주는 오선준 청주예총 회장의 지휘로 지난 4월 협연자 모집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음악꿈나무 바이올린 박 ㅝ9시은, 첼로 이주주, 최아현, 플룻 황인경, 트럼펫 한주영, 성악 정고은 학생과 협연한다.

청주시청소년오케스트라의 위풍당당 행진곡 ‘Pomp and Circumstance March’을 시작으로, 성악 정고은이 푸치니, 첼로 최아현이 드보르작, 바이올린 박시온이 멘델스존의 곡 등 각 협연자들과 협주곡을 연주하고 모차르트 서곡 ‘ldomemeo’를 연주한다.

문예운영과 관계자는 “재능 있는 지역의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한지속적인 지원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성장을 위한 발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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