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병 라벨.포스터 등 활용

(증평=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충북소주가 오는 9월 28일부터 4일간 보강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 증평인삼골축제 홍보대사로 나선다.

충북소주는 '시원한 청풍' 소주병 보조라벨과 포스터 등에 홍보문구를 인쇄해 인삼골축제를 홍보한다.

이 회사는 증평군민장학기금 기탁 등 지역과 함께하는 모범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장응 증평문화원장은 "관광객의 입맛에 맞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그 어느 해 보다 알차게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성공적 축제 개최를 통해 지역 경제와 문화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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