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조달청 이기헌 청장이 지난 26일 ‘충북기계공업협동조합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도내 우수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북조달청이 지난 26일 ‘충북기계공업협동조합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도내 우수중소기업들의 기업애로사항을 들었다고 28일 밝혔다.

이기헌 충북조달청장은 조합이 도내 우수 중소기업 조합사 30여명을 초청해 마련한 간담회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제한 입찰 확대, 소기업 우선구매제도 적극홍보 등을 건의했다.

또 중소기업 제품판로의 다양성 확보 등 애로사항을 해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청장은 “참석한 조합사들도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에 더욱 더 노력해 달라”며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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