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는 인천시가 진천지적재조사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7일 다녀갔다고 밝혔다.

인천시 토지정보과 김상근 주무관 등 5명은 진천 은탄1지구와 평산1지구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지구 선정부터 경계설정, 조정금 산정에 따른 사업장기지연 및 주민불만 해소 방안에 대해 묻고 갔다.

박상갑 LX공사 충북본부장은 “LX 진천지사와 진천군청의 축적된 경험 및 노하우가 인천시 지적재조사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X공사 충북본부 진천지사와 진천군은 협업을 통해 2012~2015년 4년간 54개 지구를 100% 완료해 전국1위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경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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