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오비맥주가 카스의 ‘신선함’을 강조한 신규 TV광고 ‘후레쉬 서머(Fresh Summer)’편을 지난 9일 공개했다.

기존 광고가 당당한 청춘들의 ‘도전’ 정신을 응원했다면 이번 여름엔 그간 숨 가쁘게 달려온 그들에게 시원한 ‘여가의 시간’을 주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래서 오비맥주는 이번 여름 마케팅의 주제를 살려 ‘후레쉬 스테이션(Fresh Station)’을 활용해 시원하고 짜릿하게 여름을 즐기는 청춘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후레쉬 스테이션은 카스 후레쉬의 강점인 ‘신선함’을 전달하기 위해 카스 병제품의 시각적 특징을 살려 특수 제작한 이동형 체험공간으로 올 여름 축제 현장과 도심 곳곳을 방문해 역동적인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후레쉬 스테이션을 통해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학업, 취업 등의 압박으로 고단한 청춘들에게 짜릿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놀이의 장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카스의 신규 광고 영상은 TV 외에 카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ss.kr)과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casstvcf)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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