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이기헌(사진) 충북조달청장이 지난 9일 청주시 오송읍 청주 SB플라자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상황과 공사계약 및 관급자재 수급관련 현장애로사항을 들었다.

청주 SB플라자는 조달청 맞춤형 서비스 공사로 지난해 12월 9일 착공, 2018년 6월 1일 완공예정이다.

국비 260억원을 들여 연면적 1만840㎡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지는 SB플라자는 과학기술 연구개발, 과학비즈니스 전문 인력 양성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 청장은 “항상 공사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점검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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