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한국도자기가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블루패턴의 여름식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도자기 ‘므아레(Moiré) 가정용 차림세트’는 물결의 어른거림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를 패턴화 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시원한 블루 톤으로 깔끔하게 디자인됐다. 전자레인지에 사용해도 무방한 ‘Microwave Safe Gold’를 디자인에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이다.

‘더셰프(The Chef) 프리미엄 컬렉션 인디고’는 깊은 바다색을 닮은 컬러로 채도와 명도가 낮아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시에니 잉키(Sieni Inkie)’는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회화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트렌디한 테이블 세팅을 연출해 준다. 스폰지로 찍어 물결의 깊이를 표현한 블루 패턴이 하얀색 도자기와 대비돼 더욱 산뜻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1~2인 소형 가구를 위해 꼭 필요한 식기만을 엄선해 구성된 10pcs 차림세트로, 빅사이즈 오발볼과 파스타볼이 구성에 포함돼 한식은 물론 양식 상차림 모두 활용 가능하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블루 톤의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블루 패턴 식기’ 제품은 섬머 테이블웨어에 빠지지 않는 필수 아이템으로 여름 시즌이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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