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자유한국당 김현기(사진)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의원은 13일 열린 소관부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시 간부공무원이 투신한 문의대교의 자살방지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마포대교 자살방지 시설 등을 벤치마킹해 대비책을 세워 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박동규 청주시 안전정책과장은 “충북 도로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이지만 청주시 차원에서 자살예방대책을 세워 유관기관 협조절차를 밟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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