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위닉스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인 ‘2017년형 위닉스 뽀송 제습기(사진)’를 15일 CJ오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방송하는 2017년형 신제품은 전체 제품에 전년대비 54% 상향 조정된 1등급 에너지 소비효율로 업그레이드된 열교환기와 컴프레서 등을 탑재해 개선된 소비전력 및 제습효율을 자랑한다.

플라즈마웨이브 공기제균기능 및 노이즈월(Noisewall™) 불쾌소음억제기술의 독자적인 기능을 탑재했다.

또 소비자 편의를 위해 대용량 물통을 적용해 자주 물통을 비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했고 360도 회전 바퀴로 편리한 이동성을 강조했다. 판매 소비자가는 38만9000원이다.

임태빈 위닉스 영업본부장은 “강력한 제습과 전기효율성을 갖춘 신제품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확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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