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하계 워크숍 개최...소원탑 쌓기 '눈길'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지난달 20일 농다리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소원탑 쌓기를 진행한 바 있는 동양일보 진천기획위원회가 하계 워크숍을 겸한 돌탑 쌓기에 다시 한 번 도전, 눈길을 끌었다.

17일 진천기획위원들은 농다리를 찾아 지역발전과 위원회 활성화 등의 염원을 담은 소원탑을 정성스럽게 조성하며 휴일 한 때를 보람 있게 보냈다.

정기적으로 지역 내 명소를 찾아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위원회는 지난 4월에도 농다리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지역이미지 제고에 앞장선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행 위원장을 비롯 성낙도 사무국장, 임차섭 대외협력분과장, 황유현 총무, 한중규, 유재건, 김형운, 김원기, 이필원, 이경준, 김성환, 김대중, 박옥희, 주영자, 황선숙, 정영해, 김은미, 박순하 위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진행 위원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 준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를 통해 위원회의 위상이 날로 높아져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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