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4군 지역민 대상...레고위두와 드론 체험캠프 참가자 모집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군은 중부3군과 함께 운영 중인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가 오는 7월 '창의공작 학생캠프'와 '창의공작 가족캠프'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창의공작 캠프는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고 지역연계협력사업 취지에 맞게 진천.증평.괴산.음성 등 중부4군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부모가 참여대상이다.

창의공작 학생캠프는 다음 달 8일 각 군별 학생 20명씩 모두 80명을 대상으로, 창의공작 가족캠프는 학생 1명과 부모 1명이 한 팀이 돼 각 군별 10가정씩 40가정을 대상으로 15일 개최된다.

모집은 오는 25일까지 창의공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우석대 진천캠퍼스에서 진행될 창의공작캠프는 레고위두과정과 드론체험과정을 개설해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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