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말까지 ‘문화파출소 청원’서 수강생 작품전

(동양일보 김재옥 기자)문화가 함께하는 주민 사랑방 ‘문화파출소 청원’(청주시 청원구 율천북로 27)이 하반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문화파출소 청원 하반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문화파출소 청원 하반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오는 7월 6일부터 운영이 시작되며, 문학테라피, 우리동네 예술가(호드기), 칙칙폭폭 문화탐방대, 원목스텐실교실, 나만의 아트브랜드 만들기, 교통·소방 안전교육 등 1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수강을 희망자는 문화파출소 청원으로 방문, 전화·팩스(☏043-218-7303), 이메일(5jkyun@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문화파출소 청원 한평갤러리에서는 공예, 미술 분야 4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을 다음달말까지 전시한다.

열린 전시장인 한평갤러리는 앞으로도 지역작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수강생, 아마추어 작가, 소장품 전시 등을 신청 받아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운영 할 예정이다.

문화파출소 청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수강 신청 및 공간사용 신청은 문화파출소 청원 문화보안관(☏043-219-1022)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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