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소년 예술제’…21일 오후 2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예술꿈나무들의 잔치, 충북 청소년 예술제가 21일 오후 2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예술제는 ‘청소년 孝 한마음축제’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청소년들의 무대로, △청주공고 조영웅 등 12명의 ‘삼도 사물놀이’(국악1) △충북고 고은별 등 15명 ‘과연 우리는…’(무용) △옥천고 이수아 ‘스며드는 것(안도현)’(문학) △대성여상 최유라 등 3명 ‘보여줄게(에일리)’(연예1) △충북고 장혁건 등 5명 ‘불놀이야’연예2 △충북여고 김민지 등 11명이 부르는 ‘아리랑, 가을꽃’(음악)을 선보인다.

축하공연으로 성악앙상블 ‘콰트로’의 향수와 나폴리 메들리, Brand New Family의 brand new the move 댄스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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