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오는 8월 31일까지 공식 파트너 및 스폰서·공급사를 공개 모집한다.

공식 파트너 및 스폰서·공급사는 일정 금액 이상 기부 시 지정 기부금으로 인정된다.

조직위는 비엔날레 기간 동안 기업 홍보 부스 및 포토존을 조성하고, 홍보물 제작 시 공식 스폰서 명칭 게재,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 VIP 고객 및 파트너십 기업 직원에게 비엔날레 입장료 할인혜택과 도슨트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홈페이지(www.okcj.org)나 조직위 마케팅 담당자(☏070-7204-1959, 1912)에게 하면 된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매회 세계 60여개국, 30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40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국제 종합 예술 행사로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청주 옛 연초제조창에서 40일간 ‘Hands+ 품다’를 주제로 열린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