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130여 박스 수확

 

천안시 성남면 새마을부녀회가 감자를 수확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천안시 제공)

천안시 성남면(면장 박대환)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진옥)는 20일 성남~수신면 우회도로변 유휴지(2100㎡)에 심은 감자 10kg 130여 박스를 수확,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기로 했다.

부녀회는 30박스는 마을 경로당에 전달하고, 나머지 100여 박스는 판매해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