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26회 ‘충북무용제’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열린다.

오는 9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26회 ‘전국무용제’ 충북대표를 뽑는 이번 대회에는 윤보경 무용단의 ‘침묵의 시선’과 이지희 무용단의 ‘Moonlight’, 조미수 무용단의 ‘1095號’가 경연을 벌인다.

‘전국무용제’는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가온누리 울산, 춤으로 나르샤’를 슬로건으로 전국 16개 시·도 대표무용단이 참가한 가운데 울산문화예술회관 및 중앙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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