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회무 문장대온천개발저지특위위원장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22일 의원총회를 열어 임회무(58·괴산·사진) 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임 의원은 충북도청 등에서 공직생활을 거친 초선이며 10대 도의회 전반기에는 행정문화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문장대 온천개발 저지특별위워노히 위원장을 맡고 있다.

임 의원은 “당내 소통은 물론이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토론해 도의회가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당은 원내 부대표로 윤은희(55·여·비례대표) 의원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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