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 개최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군은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단위 통합 동원 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인적.물적자원 동원계획의 실효성 검토와 상호 협업을 통한 비상준비태세 확립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고 군은 도출된 문제점을 2018 충무계획에 반영해 비상대비 관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연주흠 안전건설과장은 "비상사태 발생 시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동원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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