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포럼 이병구 회장이 22일 낮 청주의 한 식당에서 열린 출입기가 오찬간담회에서 최근 근황을 전하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사진 경철수>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이병구(72·사진·㈜네패스 대표) 충북경제포럼 회장은 22일 출입기자 오찬간담회에서 인공지능(AI)과 로봇, 자율주행자동차로 대표되는 4차 산업 혁명의 가능성을 힘줘 말했다.

이 회장은 “네패스가 자율주행자동차에 들어가는 반도체 이외에도 레이더를 생산하는데 최근 몇 년 새 산업수요가 급신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최근 사무국을 정비하고 포럼 소식지까지 발행할 정도로 회원들이 200여명 안팎까지 늘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차태환(전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 아이앤에스 대표, 연경희(충북여성경제인협회장) 충북경제포럼 부회장, 정초시 충북연구원장, 김문종 충북경제포럼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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