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본부장 김성환)가 오는 7월 2일까지 ‘2017 충북 미주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오는 10월 16~22일 7일간 미국 L.A.(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2개 지역을 방문,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현지시장성 검토 및 국내 평가 등을 거쳐 참가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참가 기업으로 선정되면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해외 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 지원을 충북도가 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cbgms.chungbuk.go.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충북본부(☏043-230-5361~3)로 문의하면 된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