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국제로타리 3740지구(충북) 10지역 진천봉화로타리클럽 28대 회장에 손복성(사진)씨가 취임했다.

손 회장은 "모든 회원들의 역량을 모아 즐겁게 봉사할 수 있는 봉사클럽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하계수련회와 가족한마당 체육대회 등 특화사업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11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이 클럽은 △사랑의 집짓기 △배식봉사 △정화활동 △장학기금 마련 바자회 등 이웃과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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